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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자와 카나

미누바 디시

대학 졸업후 바쁜 사회생활 때문에 전혀 왕래가 없었던 사제지간입니다. 저번주말 저는 책한권을 읽었는데요, 제목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이에요. 노후를 단순한 한계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시간으로 바라보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렇게 매주 화요일, 책과 학점이 필요 없는 수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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