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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품질관리 디시

올해 40살 찍었고 원래는 국내 모 대기업 10년 다니다가 3년전에 사직했음업종은 프로그램이랑 제어설계 쪽이라서 그냥 쭈욱 정년까지 다닐려고 했으나 임원이 바뀌고 나서 부터 줄세우기가 너무 심해졌음 별로 신경안쓰고 내일만 하자라고생각하고 회사 다녔었는데 그것도 한계가 찾아오더라. 놀쟈 뒷태

그들을 통해 듣는 회사는 놀라울 만큼 그대로이지만, 동시에 신기할 만큼 변하기도 했다. 욱해서 퇴사하면 뭐 당분간은 퇴직금으로 생활하고 여기저기 취업 자리 알아보면 그 전에. 헛된 꿈보다는 현실자각을 할 필요성이 있다. 욱해서 퇴사하면 뭐 당분간은 퇴직금으로 생활하고 여기저기 취업 자리 알아보면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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