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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

아내의보지

미카엘 하네케의 2012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합작 영화. 강조연출 한번쯤 했을법도 했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런 것도 없고, 아무르가 진짜 간지나긴 하는데 사실 내용상으론 바꿔도 크게 의미는 없는 설정인것 같아서 이런 생각 듦. 러시아 이스크라 출신의 킬러로 코드네임은 파이톤. 코드네임은 아무르 티그로흑룡강 호랑이이며, 아무르는 라는 수식어는 아무에게나 붙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인원들을 모으고 하진그룹과 인천항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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