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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자미두수

뮤지컬 구텐버그를 보러 플러스 씨어터에 왔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섹스

플러스씨어터는 제가 좋아하는 극장 중 하나인데 단차가 꽤 있는 곳인데다 공연장이 작아서 어디에 앉더라도 시야가 좋은 것 같아요. 베아트리체는 독을 다루며 숨어 살아왔는데 당연히 바깥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없는 게 이상할 정도로 빛을 보고 싶었을 뿐인데 마녀사냥의 피해자로 손가락질 받게 됩니다. 11 이후 시야 가리는 거 없이 잘보임. 시야방해 없었음 중블에서 봐야 전체적인 극 흐름이 더 잘 느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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