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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 갤 텀 기절

텀 주위로 지나가던 알파들이 모여들었어. 현우진체 파일

오랜만이네 텀, 그 익숙한 말소리가 아무런 필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박혀들어오는 것에 텀은 움직이는 것 자체를 할 수 없었음. 임부가 몸을 챙겨야지, 아가, 하고 횡설수설 챙기다가 그만 무선이 아가라고 불러버리겠지 그럼 정말 가족이 된 거 같아서 울컥 감동하는 바람에 더 크게 와아아앙. @9 여연 쉰내나게 까는 애들한테나 한말일텐데 그말에 본인이 왜 발작함. 생각보다 편해보이네, 잘어울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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