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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계획을 사전공개하고 전 과정을 생중계 했습니다. 방송을 본 이들이 소방과 경찰 등에 신고해 관계자들이 오후 2시 20분쯤 현장에 도착했지만, 옥상 진입 과정에서 a씨가 먼저 투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사전에 공개했고, 모든 과정을 생중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계획을 사전에 공개했고, 전체 과정을 수 십명의 시청자들이 동시 접속해 지켜보고 있던 상태였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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