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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별 죄책감

나한텐 큰 트라우마로 남을듯 진짜 생활하는거보면 1도 죄책감 없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나보더라 정신승리 하고있는거같다 내가 못해줘서 환승한거니깐 착한환승이야 이러면서. 후조쿠

이별이란 단어의 무게를 안다면 이별통보를 받든 하든 신중해야 한다는 것. 나도 예전에 상황이 힘들어서 이별 고한적이 있었음. 환승이란단어가 발작버튼이라 건드리면 싸해짐 전애인에대한 죄책감 1도없음 본인은 그저 피해자임 3. Redirecting to sg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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