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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무료방

‘박사방’과 ‘서울대 n번방’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텔레그램 성착취방인 ‘목사방’ 총책이 검거된 가운데 그가 경찰의 ‘사이코패스. 트로텐 책상 후기

피의자는 33세 김녹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텔레그램 목사방의 성착취 피해자 중 60%가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치 치외법권 지대처럼 여겨지던 텔레그램으로부터 경찰이 처음으로 수사에 협조를 받은, 이른바 목사방 수사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텔레그램에서 240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 범죄를 자행한 목사 김녹완의 정체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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