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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미디어학과

현역때 단국 인하대 문과 붙어서 오지게 고민했다가 입결과 그 당시 이정도로 나락이 아니던 인하대 선택한거였는디 오고나서 엄청 후회했음 인하대 문과나 아주대 문과나 건대문과 다 거기서거기겠지만 적어도 학교를 다니는 만족감은 달라요. 안나 랄프스

저도 수능 망하고 동라인국숭쯤, 수능 22412였습니다 문과 갈바엔 그냥 아주대 문과와서 이과로 전과하고 학벌을 높여보자라고 해서. 만약 질문자분의 과가 이과계열이면 아주대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래서 아주대 인문계열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은 과에서 소프트웨어로 전과를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케이스네요. 에타에서 문과 오지게 후려패고 다니던 과도 원래 통폐합 될뻔했다는 썰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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