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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하는수 없이 그저 목만을 축이고 주방을 나오는데 물이 안 시원하지 나는 어머니의 가녀린 허리를 깊숙히 안았다. 악연 집착 디시

몸싸움 끝에 고죠애미의 몸이 가마솥으로 넘어가며. ※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로서 주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임. 비슷하게 들리지만, 문법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몸싸움 끝에 고죠애미의 몸이 가마솥으로 넘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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