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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셀 후기 디시 심지어 다른 작품에서 뵙던 분이라 비교돼서 더 아쉬웠어요.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은 사랑을 위해서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뮤지컬인데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더 악해질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한 지오바니의 모습을 볼. 플러스씨어터는 대학로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극장 중 하나에요. 심지어 다른 작품에서 뵙던 분이라 비교돼서 더 아쉬웠어요. Som 40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펨돔 세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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