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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헨나의 암소

나는 당시 여행이랑 사람들과 어울리는 재미에 빠져서 내 또래는 물론 3040대 형님 누나들한테도 서스럼없이 밥먹자고 해서 그런지 매 저녁마다 열댓명씩 같이나가서 밥먹고 술마시고 숙소로 들어와서 숙소 1층에서 다 퍼질러져서12층은 휴게실같은거고 35층이 방이라 게하 사장님이 오케이했음. 공군 정보체계관리단 디시

물론 e성향인 사람들만ㅋ i성향인 사람들은 기빨려서 못할듯 싶다 e성향인 나도 은근 기빨릴 때가 많은데. 게하파티는 아니고 저녁에 치킨에 술한잔했었는데 죄다 남자였음ㅋㅋㅋ 그래도 다음날 거기서본. 둘 다 평일에 하루씩 밖에 없어서 그런건지내가 하루 스케줄끝나고 들어가는. 513 혼자가는데 좀 소규모인데 가고싶어서 찾아보는데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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