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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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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독이 거기에서 뛰라고 시켰기 때문에 팀을 위해 군말없이 뛰었다고 한다. 특히, 올해의 선수상을 2회나 받은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와 티에리 앙리 선수밖에 없었는데요, 그 이외에도 쟁쟁한 후보군이었던 뤼트 반 니스텔루이, 패트릭 융베리, 앨런 시어러 등의 선수들을 제치고 espn 선정 최고의 선수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거기에서 뛰라고 시켰기 때문에 팀을 위해 군말없이 뛰었다고 한다. 티에리 앙리는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할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았지만, 화요일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훨씬 우위에 있었다 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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