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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 갤 순애

2022년 11월 2일 해연갤 넓지만 조용한 방 아니, 훌쩍이는 소리가 들려서야 결코 조용하다곤 말할 수 없다. 해연 갤 갔는데 계속

낯선 알파는 텀의 옷을 찢어발기듯이 벗기더니 텀의 엉덩이를 툭툭 쳤어. 돌아가신 친아빠한테 미안하니까, 아버지의 역할을 온전히 양아빠한테 줄 수 없었거든. 내한시 실물 후기에 따먹을 수 있겠더라라는 내용의 성희롱을 하기도 했다고. 텀은 그냥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책인데 예뻐보여서 땅에 넣어놨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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