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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쥬리아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가 기독교인이 되어 일본 기독교인들의 400여년 추앙 대상이 되고 있는 조선인 성녀 줄리아 오타의 친필 서한이 발견됐다. 오지림 위대한 디시

400년 전, 일본열도에서 수호성인이 된 조선 출신의 동정녀 오타 줄리아 이야기이 책은 두 사람의 저자들이 기존의 기록들을 충실히 모아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현지를 직접. 다양한 업종, 직종의 신입공채 및 경력채용, 일반 채용공고를 잡코리아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오타 줄리아를 보면 제주도로 유배 간 황사영의 처 정난주 마리아가 떠오른다. 420여년 전 임진왜란 때 포로로 끌려간 조선 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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