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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는 여자 디시

당의 한반도 직할영토화 정책과 신라의 삼국통일정책이 정면으로 충돌한 전쟁으로, 당시 상황을 말하자면 당나라는 최전성기를 맞은 동아시아 역사상 최강국가였지만, 신라는 이제 막 삼한을 통일한 국가였다. 길티기어 오토코노코

당 황제는 의자왕의 아들 부여융을 웅진도독에 임명하고 억지로 화친을 시킨 것이다. 백제와 고구려 멸망 후 한반도의 영토 문제로 신라와 당이 대립하게 되었고, 결국 전쟁으로 비화되었다. 결과적으로 백제, 고구려는 물론이고 신라마저 지배하려는 야욕을 보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백제의 옛 땅을 차지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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