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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사고 디시

그런 강박사고는 무시하면 된다지만 난 무시할때 불안감은 더 커져감 왜냐하면 내 뇌에서 나오는 강박사고 일어날 확률이 존나 높음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넘겨도 꼭 무시할때마다 생각한대로 벌어져서 포기함 근데 우연인지. 강하갤

혹시 약먹는다 하면 허락받고 먹어야하나요. 처음에는 물건이 제가 정해놓은 자리에 있지 않으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어휴 내일 물류 나가야 되는데 못자고 있다근데 강박갤 들어와서 글 읽다보면 좀 안정되는 것 같음나만 그렇지 않다는 걸 눈으로 확인해서 그런가. 마음같아선 칼로 살갖을 도려내고 싶을정도로 내 몸매가 처참한 수준인데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화가 솟구치는데 이런거도 강박증에 해당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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