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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해사 공사 입결

육사 출신 중에 의사인 동문은 꽤 있다. 유람 앙수

3사의 시작부터가 베트남전쟁에서 부족한 초중급 지휘관을 양성하기 위해서 제2육군사관학교현재 폐교와 더불어 만들어진 사관학교다. 보통 사단장은 부관 뽑을때 같은 출신을 뽑는데 이 중위는 고군반 1등이라 출신 씹어먹고 전속부관 됬음. 우리 대대장이 육사출신에 합참,국방부까지 거쳐서 대대장으로 온 엘리트라서 이사람은 무조건 별 달겠다고 부대 내 소문이 자자했음 근데 대대 전술훈련하면서 포대 지휘평가를 받는데 적 포사격으로 우리포대 자주포 운용인원 70%가 죽거나 다친. 그냥 10년 정도 대위나 동기육사애들보다 뒤늦게진급하는소령 정도하고 나올거면 3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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