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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보지

결론적으로 본작의 최종 보스 포지션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다. 에렌디라 페미

그녀는 백터에 각성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은 물론 코우타의 여동생과 아버지까지 죽이는 만행까지 저지른다. 그러나 그녀는 갈 수록 자신의 만행을 자책하고 후회하게. 물론 마지막 장면이 루시&뉴의 부활에 복선을 제공 했다고 하나 불확실한 엔딩 이기 보다는 여운을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쿠라마와 그의 휘하의 부대는 루시는 물론 루시와 함께 있던 아이까지 모두 다 디클로니우스라 생각해서 사살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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